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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와 좋은 글들에
가슴 적셔가는 날입니다
밤부터 단비가 오락가락
촉촉하게 온 세상을 적시니
물먹은 앙상한 가지마다
움 틔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즈음에 내리는 비는
산불에는 소방수요
메마른 가지엔 생명수이고
텅 빈 가슴엔 그리움이겠지요
창가에 방울 져 흘러 내리는
빗방울을 보노라면
아득한 시절 우산 받쳐들고
나란히 걸었던 님 생각이
그리움 타고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오늘도 포근하게
봄 기운을 느끼게 하지만
다음주엔 또 추워 진다고 하니
겨울 날씨는 담금질하듯
추웠다 풀렸다 하면서
봄으로 조금씩 다가 가겠지요
우리의 삶도 젊음으로 다시
오가면 좋으련만 오직
외길이라서 인생길인가 봅니다
외로운 그 길이 아닌
더불어 가는 그 길로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풋풋한 정 나눔과
많이 웃으며
행복퍼즐 맞춰가는
나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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