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241031 희망편지

다와요 2024. 10. 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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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추의 서정 ]

 

숨가쁘게 달려 온 것도 아닌데

님 떠나니 내 숨이 멎은 듯한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발길마다 곱고 고운 단풍을 노래하다 보니

어느덧 계절은 초겨울 문을 두드리는

만추가 되고

 

가을이 가는 길 따라 색동옷 갈아 입고

부는 바람에 미련 없이 낙엽 져 뒹구니

삶이란 이런가 봅니다

 

하지만 한세상 지나 온

세월의 흔적도 여기저기 남아

아직 체취도 가시지 않았으니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를 어루만지며

그리움을 달래겠지요

 

청춘은 되돌릴 수 없어도

늘 청춘 같은 삶은

만들어 갈 수는 있으니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며

즐거운 인생을 노래하는

행복한 발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 물결 따라

우리 모두 고운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11월을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 #만추 #가을시 #10월의마지막날 #단풍 #행복한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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