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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추의 서정 ]
숨가쁘게 달려 온 것도 아닌데
님 떠나니 내 숨이 멎은 듯한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발길마다 곱고 고운 단풍을 노래하다 보니
어느덧 계절은 초겨울 문을 두드리는
만추가 되고
가을이 가는 길 따라 색동옷 갈아 입고
부는 바람에 미련 없이 낙엽 져 뒹구니
삶이란 이런가 봅니다
하지만 한세상 지나 온
세월의 흔적도 여기저기 남아
아직 체취도 가시지 않았으니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를 어루만지며
그리움을 달래겠지요
청춘은 되돌릴 수 없어도
늘 청춘 같은 삶은
만들어 갈 수는 있으니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며
즐거운 인생을 노래하는
행복한 발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 물결 따라
우리 모두 고운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11월을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 #만추 #가을시 #10월의마지막날 #단풍 #행복한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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