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241102 희망편지

다와요 2024. 11. 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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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지 않아도 오는 가을비는

지역 차별하는지 남부지방으로

밤새 내리더니 아침이 되니 개이는 듯합니다

 

아직 완연한 단풍이라기 엔

좀 이른 듯한데

비가 잦으면 갑작스런 추위로

단풍도 물들다 말라버리니

마음은 조마조마하지만

비 온 뒤 서서히 개여가는 날이니

단풍길 나서는 발길에 상쾌함을 안겨주네요

 

10월에서 11월로

달력 한 장이 넘어가는데

마음은 훌쩍 먼 길 떠나는 느낌이니

이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아직 단풍이 부르고

가을이 노래하니

겨울 문은 굳게 잠 궈 두고

즐거운 추억 쌓아가는

신나는 발걸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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