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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1월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겨울 찬바람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는
강 추위가 온몸을 감싸는 날이 이어집니다
그 동안 좀 따뜻하다 했던 마음엔
추위가 더 매섭게 파고 들고
오늘 하루도 춥다 춥다 하다 보니
언제 지나간 줄도 모르게
깊은 밤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지나 가는 세월도
좀 얼어 붙었으면 좋겠네요
이러는 사이
한 달도 뚝딱 지나가고
세월도 번쩍 지나가지만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싶고
지나 온 날들 보다
남은 날을 헤는 마음이 앞서니
가는 세월에 더 여려 가는
마음 탓이겠지요
내일은 또 여기저기 눈마저 온다고 하니
눈 덮인 하얀 겨울의 꽁꽁 언 모습이
혹여 마음마저 얼게 하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주어진 일들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가는 길에 나누는 온정으로
매서운 추위마저 녹여가는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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