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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해가 나서
아침 바람결마저 부드러웠는데
저녁 무렵 샛바람 불고 빗방울 떨어지는
변덕스런 저녁이 되었네요
벌써 2월도 반 달이 되고
순풍에 돛 단 듯 가는 세월이니
겨울도 가는 길 멈춰
봄 마중 할 날도 다가오겠지요
비가 오니 잊었던 우산도 생각나고
덜커덩 병이 들고서야
아뿔싸 소홀했던 건강도 생각되니
풍요로울 때 궁핍함을 생각하고
행복할 때는 불행의 그림자가
따르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내일은 좀 더 춥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차려 입고
훈훈한 가슴으로
정겹게 가는 날을 기대해 보며
맞저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
어제 새초롬한 날이 이어지더니
오늘은 햇살 가득 온기가 돌고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좋은 날이네요
벌써 2월도 반 달이 되니
순풍에 돛 단 듯 가는 세월이지만
봄으로 가는 길이니
두 손 마주 잡고 가야겠지요
오늘도 발길마다 행운이 가득하여
행복 전도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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