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희극의 주인공

다와요 2023. 9.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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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니

아직 늦더위는 남았지만

가을도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더위 속 시원한 잠 자리가 좋았는데

이제는 얇은 이불에

따끈따끈한 밑자리를 찾으니

내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고

가는 계절이 그렇게 만드네요

 

하루하루 가는 세월도 어지러웠는데

이제는 한 달 두 달도

금새 건너가니 멀미가 납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라고

찰리체프린이 말했지만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이라 합니다

 

이제는 나날이 눈부신 햇살과

높푸른 하늘 볼 날이 많아 질 터이니

다가 올 시리도록 눈부신 가을하늘과

온 산이 불타는 꽃 단풍을 그려보며

 

오늘도 희극의 주인공으로 발길마다

행운이 함께 하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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