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22.11.17 아침인사

다와요 2022. 11. 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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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아침.....

가을 언덕에 올라

앙상한 빈 가지를 바라봅니다

울긋불긋 고운 사연 새기더니

낙엽 져 소복이 묻어갑니다

겹겹 추억 쌓인 낙엽 사이로

하얀 겨울도 아른거립니다

불어오는 냉랭한 바람결에

그리움 한줌 들고 머뭇거지만

이 모두가 지나가는 바람이겠지요

바람 한번에 가을도 가고

바람 한번에 인생도 가고

낙엽 간 길로 청춘도 가니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이지 말고

오늘도 행복문 열어가는

보람찬 발걸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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