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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지는 것은 같은데
하루 또 하루가 가니
2023년도 며칠 남짓 남기고
마음의 길을 따라 가네요
날은 달력과 함께 넘어가지만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인생길이니
아직은 갈 곳이 많고
이것저것 할 일도 많으니
가시는 길에 아픔은 마침표로
기쁨은 이음표로 이어가며
발길마다 꽃 길이 펼쳐진
꿀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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