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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시나요?
설이라는 큰 바람도 지나고 나면
가슴에 남는 것은 못다 한
아쉬운 정과 공허감이 아닐까 합니다
채우면 비워야 하고
비워지면 또 채우고 싶은 마음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더라도
담아도 담아도 더 담아주고 싶은 마음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주름살 만큼이나
그 정은 더 깊어 갑니다
설 맞이로 분주하던 마음에
손을 놓고 나면
가슴에 남는 것은
텅 비어버린 빈집 같은 마음에
찬바람이 쏴하고 지나갑니다
이제 허전한 가슴을 데우려면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설 연휴 내내 춥지 않아서
다니기에는 좋은 날입니다
설 연휴 남은 시간들도
포근한 정 나누는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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