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설을 보내는 마음

다와요 2024. 2.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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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보내시나요?

설이라는  바람도 지나고 나면

가슴에 남는 것은 못다 

아쉬운 정과 공허감이 아닐까 합니다

 

채우면 비워야 하고 

비워지면 또 채우고 싶은 마음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더라도

담아도 담아도  담아주고 싶은 마음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주름살 만큼이나

 정은  깊어 갑니다

 

설 맞이로 분주하던 마음에 

손을 놓고 나면 

가슴에 남는 것은

 비어버린 빈집 같은 마음에

찬바람이 쏴하고 지나갑니다

이제 허전한 가슴을 데우려면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연휴 내내 춥지 않아서

다니기에는 좋은 날입니다

설 연휴 남은 시간들도

포근한  나누는

행복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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