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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살랑 실바람 타고 온 3월도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너풀너풀 봄 너울 춤을 추며 다가오고
물오른 가지마다
꽃샘추위에 실눈 뜨고 움츠렸다
눈부신 햇살 봄기운에
큰눈 뜨고 마중 할 날도 곧 오겠지요
이미 봄 꽃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노랫가락 점점 높아만 가니
그 소리에 마음마저 따뜻해지고
우리 가슴은 이미 봄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져 삶의 활력이 됩니다
오가는 눈길마다 꽃들의 화사함과
발길마다 채워지는 향기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가버린 세월과 함께
또 텅 비어가는 허망함도 느끼는 것이
인생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월은 쉬는 법이 없고
인생 또한 눈 뜨는 동안
멈출 수 없는 삶의 길이니
가는 세월 아까워 말고
가는 인생 안타까워 말며
소중하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보람차고 기쁨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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