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차례 꽃샘 추위 뒤
포근한 날이 이어지면서
어제와 오늘 봄비도 자주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잦을수록
봄기운도 가득하여 여기저기
기다렸다는 듯 참았던 꽃망울
폭죽놀이 하듯 터지니
축제 따라 발길도 바빠집니다
시절이 되면
오라 한다고 오는 것은 아닌데
오고 마는 것이 봄이고
가라 하지 않아도
가고 마는 것이 겨울이지만
우리의 마음은 마음 하나로
언 땅도 녹이고
찬바람도 훈훈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니
모두가 마음 먹기 나름이라지요
봄기운 가득 가슴에 담아
오라는 곳이 없으면 찾아가면 되고
가시는 발길마다 훈훈한 정을 나누며
만남이 짐이 아닌
삶의 복이 되게 한다면
두 어깨에 올려진
삶의 무게가 더 가벼워지고
마음엔 꽃 향기가
얼굴엔 꽃 미소 가득한 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LIST
'가슴에 담는 글 > 카톡인사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0311 희망 편지 (17) | 2024.03.11 |
|---|---|
| 240308 희망 편지 (41) | 2024.03.08 |
| 240304 희망 편지 (14) | 2024.03.04 |
| 희망 싣고 사랑 싣고 즐거운 3월 되세요 (10) | 2024.03.01 |
| 화향천리 인향만리 (4)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