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는 글/카톡인사글

240317 희망편지

다와요 2024. 3.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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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기온은 20도를 오르는

초여름 날이었습니다

 

매화 축제장마다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조금 늦으면 긴 차량들 행렬로

하염없이 줄이 줄어들기를

기다려야 하는 날들입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붐비어도 축제장을 가려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 가 봅니다

 

춤을 추며 유혹하는 매화따라

양지바른 모퉁이의 개나리도

배시시 샛노란 웃음 짓고

이제 벚꽃들도 순번을 기다리듯

하루가 다르게 몽우리 부풀어 오르니

옷고름 풀어 젖힐 날도 곧 오겠지요

 

여기저기 꽃 물결 이루면

완연한 봄도 아지랑이 타고 오니

꽃 마중 가는 발길마다

마음에는 꽃 향기 가득 채워

님 마중한다면 더없이

즐거운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가시는 발길마다 귀인을 만나

기쁨을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희망,#편지,#공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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